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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보건부 장관 지씨셀 방문...세포치료제 현지 진출 논의
২৭/১০/২০২৬

케말 메미쇼을루 튀르키예 보건부 장관이 직접 한국의 세포치료제 제조 현장을 찾아 양국 간 바이오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지씨셀은 지난 21일 튀르키예 보건부 대표단이 본사 및 이뮨셀엘씨주 제조시설을 방문해 현지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튀르키예 보건부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메미쇼을루 장관과 움잇 케르반 튀르키예 보건과학원 총재 등 주요 관계자들은 지씨셀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성과와 상업화 역량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전 세계 세포치료제 중 최다 제조 기록을 보유한 이뮨셀엘씨주의 품질관리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지씨셀에 방문하여 기념사진 촬영 중인 손주희 지씨셀 사업개발실장, 케말 메미쇼을루 튀르키예 보건부 장관, 원성용 지씨셀 대표, 움잇 케르반 튀르키예 보건과학원 총재
양측은 이뮨셀엘씨주의 튀르키예 현지 도입에 필수적인 인허가 절차와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을 공유했다. 지씨셀은 국내에서 축적한 임상 데이터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 진입을 지원할 방침이다. 향후 이뮨셀엘씨주뿐만 아니라 NK 세포치료제의 사업화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협력 범위를 넓혀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튀르키예 내 세포치료제 제조 및 임상시험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튀르키예 환자들의 혁신 항암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씨셀의 글로벌 거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뮨셀엘씨주는 지씨셀이 국내 임상을 완료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다. 지씨셀은 이미 올해 인도네시아 비파마와 기술이전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물꼬를 튼 상태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방문이 자사의 개발 및 제조 역량을 공유하고 튀르키예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최문희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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