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Korea · সাধারণ
인천시 캐릭터 '점박이물범 친구들',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2년 연속 대상
২৭/১০/২০২৬

인천광역시의 대표 캐릭터인 ‘등대를 사랑하는 점박이물범 친구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캐릭터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인천시는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지난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캐릭터의 창의성과 비즈니스 모델, 인지도 및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하는 공신력 있는 행사로,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천시 캐릭터는 지역의 상징물과 자연을 세련되게 형상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캐릭터를 일회성으로 소비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용하며 유지 관리해 온 행정적 노력도 주요 수상 요인으로 꼽힌다.
캐릭터 구성은 인천의 역사와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등대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으며, 인천의 과거와 미래를 비추는 빛을 상징하는 역할을 맡는다.
함께 활동하는 ‘버미’, ‘꼬미’, ‘애이니’는 인천 백령도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을 모티브로 삼았다. 남북 해역을 자유롭게 오가는 물범의 생태적 특성을 활용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캐릭터마다 명확한 서사를 부여한 점이 특징이다.
박록삼 인천시 대변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캐릭터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이광수 기자 (Businesskorea)
মূল প্রতিবেদনে যা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