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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SNS 소통 광역지자체부문 최우수상 수상
২৬/১০/২০২৬

인천광역시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하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꼽힌다.
인천시는 2009년 공식 네이버 블로그 개설을 시작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엑스(옛 트위터), 스레드, 당근에 이르기까지 총 7개 이상의 온라인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각 매체 이용자의 특성에 맞춘 디지털 소통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며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온 결과다.
단순한 시정 발표형 홍보에서 탈피해 시민이 직접 지역 명소와 생활 정보를 추천하는 참여형 소통 기획을 확대한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시민이 도시 홍보의 주체가 되는 소통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시정의 친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각화 작업도 활발히 진행됐다. 청라하늘대교 스카이워크 개통과 같은 주요 현장 소식은 물론 계절별 문화·공연 일정, 생활 밀착형 행정 혜택을 카드뉴스와 시각 자료로 다듬어 배포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복잡한 행정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식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정확한 최신 행정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공공 정보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그 결과 지난 6월과 7월, 9월, 10월에 걸쳐 네이버의 인공지능 요약 검색 기반 정보 출처인 네이버 메이트에 잇따라 선정된 바 있다.
박록삼 인천시 대변인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시정 변화를 체감하고 인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서 공감 행정을 펼쳐왔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단순 홍보 수단을 넘어 시민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책과 행정을 가깝게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이광수 기자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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